제품이야기
이벤트, 공지사항 등 플레도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04년, 어떻게 하면 아들에게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블록에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적은 후,
블록을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한글의 소리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가르치면 좀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이렇게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쳐보니, 아이가
아주 재밌게 2주 만에 한글을 읽더라고요.
손으로 만지면서 놀이처럼 학습하니, 흥미와
몰입감을 가지고 빠르게 배우는 것을 보고
한글 외에도 영어, 수학, 음악, 미술, 코딩 등을
블록의 연결과 배열을 통해 창의적으로
학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플레도
AI블록을 만들어야겠다 결심하게 되었답니다.